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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수강 후기 Chapter_05
    카테고리 없음 2022. 8. 31. 19:59

    어느덧 더운 날씨가 조금 꺽이고 시원한 날씨가 왔다.

    날씨가 변한걸 느끼면서 시간이 많이 지났음을 느끼게 된다. 백엔드 스쿨에서의 공부가 이제 거의 끝나간다는 것도 이번 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게 됐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강의를 끝내고 개인프로젝트와 팀을 구성하고 팀프로젝트를 하는 단계로 넘어왔다. 팀별 프로젝트는 9월에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것이고 8월의 대부분은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개인프로젝트의 시작

    나는 예약서비스를 주제로 잡고 개인프로젝트를 진행 했는데 

    처음 주제를 정할 때 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막상 주제를 정하게 되니까 주제를 정하는것은 정말 시작에 불가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강사님들이 알려 준 지식을 전부 넣고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려서 어느정도 진행된 프로젝트를 뒤엎고 다시 시작한 적도 있었고 오류에 막혀서 5시간 6시간을 고생하다가 어노테이션 한줄에 해결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개인프로젝트를 아직 완벽하게 완성한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기능을 구현하고 완성도를 높히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후기를 쓰면서도 백지상태였던 내가 이런 기본적은 프로젝트라도 처음부터 한줄한줄 써가면서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다. 

     

    아무것도 알지 못 했던 내가 기능을 정의하고 관련 기술을 찾아보면서 뭔가를 만든다는 경험을 정말 재밌는 경험이였고 내가 아직 부족하지만 이 일을 선택한 것을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였다. 여러사람들의 PR을 보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도 찾아보고 수강생분들께 슬랙을 통하여 연락을 하고 강사님들에게도 질문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해결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론에 대한 강의를 들을때는 내가 강의만 들으면서 계속 해서 의문이 들었지만 그런 의문이 아직 완벽하게 해결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내자신에게 답을 준 것 같아서 남은 기간 열심히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진행됐던 네카라쿠배 강사님들의 강의과정은 매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지금 적용되는 기술부터 개발의 마음가짐 그리고 현업자들의 이야기들 아주 여러가지가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다. 예로 들자면 제일 마지막에 들었던 강의에서는 git flow 나 commit 작성법등을 알려줬으며 강사님들 마다 코딩스타일이 다른 것을 알게 됐다. 어느것이 나랑 잘 어울리고 제일 편했는지에 대해서 나의 개발 스타일등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PS .개인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 됐다고 해서 제로베이스에서 제공하는 강의가 끝난 것은 아니다.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에서는 북 스터디와 계속 업데이틑 되는 강의를 통해서 수강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강의를 제공한다. 슬랙채널에서의 소통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은 시간 정말 열심히 해서 꼭 서울로 올라가 취업을 해야겠다는 내 작은 목표를 이뤄야겠다 화이팅!

     

    -이 글은 소정의 대가를 받고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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