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수강 후기 Chapter_04
    부트캠프 후기 2022. 7. 31. 20:43

    이제는 부트캠프의 절반을 넘어서서 part.1 과 part.2 중에서 part.1이 끝이 났다.

     

    여기서 다시 한번 더 제로베이스 백엔드 부트캠프를 넘어 가자면 제로베이스 백엔드는 크게 part.1 과 part.2 로 나누어지고 part.1 에서는 기초 이론과 알고리즘 그를 바탕으로한 실습 프로젝트와 코딩테스트가 주 된 강의라면

    part.2 에서는 앞서 배운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현업자 강사님들과 함께 실무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PART.2 간단한 리뷰

     

    part.2 에서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했는데 처음에는 내가 실무에서 사용되는 스킬들을 배우면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했지만 강사님들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하나씩 가르쳐주시는 걸 보고 그런 걱정은 전부 사라지게 됐다. 강사님들의 강의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각 챕터별로 몇몇개의 중요한 사실과 실무에서 사용되는 패턴같은 것을 알게 되는데 이런걸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인프로젝트에 하나씩 적용 시켜 보는것이 너무 재미있다. 

     

    알고리즘을 배우고 코딩테스트를 진행 할때는 그저 머리아픈 시험같은 느낌이였지만 무언갈 만들어가는 것이 주된 부분인 part.2 에서는 매순간이 즐겁고 다른 강의에서는 어떤 코드를 보고 내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 마저 생기고 있다.

     

    여러분들이 만약 나의 글을 읽고서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에 들어온다면 part.1이 정말 힘들고 지루해도 여름에 냉면을 제일 맛있게 먹으려면 매우 더운상태에서 바로 시원한 가게로 들어가서 냉면을 먹듯 part.2 를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함이니 꾹 참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PART.1 을 완전히 마치며

    part.1 을 끝내고 나니까 뭔가 큰 산을 넘은 것 같아서 좋기는데 한데 한편으로는 조금 조급해지는 마음도 있는 것 같다. 부트캠프를 들으면서 자주 드는 생각 중 하나가 아직 내가 개발자로 취직할 정도의 실력인가...? 와 같은 의구심이 많이 드는데 조급함은 이러한 생각으로 부터 온 것 같다. 그렇지만 이러한 생각이 들때면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필기나 프로젝트를 보면서 그래도 조금은 성장 해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그래도 하나의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아직 갈길이 멀기 때문에 잠깐의 휴식 후에 다시 한번 더 달리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part.1 을 무사히 마친 나에게 작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 리뷰를 끝내본다. 

     

    앞으로 조금 남았다 끝까지 열심히 하자 화이팅!

     

    - 이 글은 소정의 대가를 받고 작성 됐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